일잘러들이 일 잘하는 법 (바쁘지 않게 일 잘하는 법 3가지)

때로 뺀돌이가 되어라

🔎 파레토의 법칙

직장에서든 사업에서든 여러 일을 하면서 바쁜 일과와 일상을 만나게 된다. 너무 바쁘다 보면 결과에 비해 ‘내가 이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싶기도 하다.

파레토의 법칙은 ‘2080법칙’ 이라고도 하는데,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쁘지 않게 일 잘하는 법을 적용해 볼 수도 있다. 바로 이 파레토의 법칙을 실행하면 된다.

🤔 왜 파레토의 법칙인가

바쁘지 않게 일 잘하는 법-파레토의법칙

우리들의 일을 잘 보면 20의 중요한 일과 80의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이 있다.

앞의 20의 특징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 잘 하면 성과를 내는 일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공 시키거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일,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화하는 일, 재테크 등이 핵심적이고 중요한 일 이다.

반면 나머지 80은 잘하는 것이 당연한 일들이다. 즉,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먹는 일이 많다. 보통 평소해야 하는 일인데 단순하면서 의무적으로 하고 사람 손도 많이 가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느낌의 운영상 벌어지는 일들이다.


🧐 우리들의 문제

바쁘지 않게 일 잘하는 법-바쁜사람

당연한 이야기지만, 20의 일과 80의 일 모두 대충 소홀히 하면 실패한다. 몸은 편할지 모르나 사람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성과도 안 나고 승진에서도 누락한다. 사업하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

문제는 성실하고 바쁜 사람들은 대개 위의 20의 일과 80의 일을 모두 무조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 모두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이러면 성과도 나고 인정도 받고 승진도 하지만 항상 정신이 없고 여유가 없다.

너무 바빠서 내 삶의 여유가 없다. 새로운 생각을 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거나 삶을 돌아볼 여유가 부족해진다.


✅ 바쁘지 않게 일 잘하는 법

1. 20의 일의 태도

20의 일을 열심히 하자. 에너지를 쏟고 시간을 더 투입하여 집중한다.

2. 80의 일의 태도

80은 무턱대고 열심히 하지는 말자. ‘어떻게 편하게 할까?’ 에 초점을 두고 고민해보자. 허술하게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소위 뺀돌이가 되어 적절히 거절하거나 자동화하거나 아웃소싱, 협업을 고려해보자. 아무튼 이런 일들은 편하게 할 방법을 찾는데에 고민을 해보자.

3. 80의 일 중 걸러낼 것

그리고 80의 일 중 아예 내가 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지 말자. 정말 할 필요가 없는 일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된다.

그 일을 안 했을 때 무슨 큰일이 일어나는가?

큰일이 일어나지 않은 일은 그냥 안 하면 된다.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일을 열심히 하고 시간을 쏟는 것도 바보짓이다.

신수정님의 책 “일의 격” 내용 일부를 참고하여 작성

일잘러들이 일 잘하는 법 (문제점을 없애는 법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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